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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살 2024.10.21 나의 29살은 어떻게 지났을까한 마디로 정의하면 "불태웠다!"이다.. 나의 한계까지 일을 해보고, 또 실수도 많이 하고, 피드백도 받고, 울고, 또 극복하고 그렇게 지냈다올해 그래도 나름 J처럼 지냈다언제나 그렇듯 일을 벌이고, 수습했다 ㅎㅎ나는 그렇게 해야 하니까~!1. 유튜브 생중계 사회 데뷔2. 프로젝트 예산-기획-총괄해보기3. 창업가 멘토링하기 4. 강연하기(대학교 4회, 도민 2회)5. 패널로 참여해서 인사이트 말하기6. 네트워크 연계해 보기7. 새로운 분야 공부하기(그로스해킹)휴.. 나 김현지 정말 열심히 살았다강연이나 멘토링 준비를 위해 12시 퇴근은 물론이고, 주말에도 카페에 가서 일을 했다.근데 놀라운 점은 재미있었다는 것이다. 물론 지쳤지만 말이다그래도 내 이름을 걸고, 내가 책임지고 ..
전화중국어 DAY1 今天学习的内容:오늘 배운 내용:单词:단어:1、同事:tóng shì 동료. 동업자.例:我的同事很亲切。2、加班:jiā bān  야근하다例:我经常加班。3、节目: jié mù  프로그램.例:我每天晚上看电视节目。4、厨师:chú shī   요리사5、计划:jì huà 계획(하다). 例:我还没有旅游计划。发音:발음:1、公司:gòng sī (x)==》gōng sī (o)2、主题:zhǔ tì  (x)==》zhǔ tí(o)3、秋天:qiū tiān句子:문장:1、比别的公司工资少。2、过月(x)==》上个月。(o)3、比较堵车少(x)==》比较不堵车。(o)4、夜的话很冷。(x)==》晚上的话很冷。(o)5、上班让我有力。(x)==》上班让我有力气。(o)辛苦啦~~加油~~
메타인지를 위한 좋은 질문리스트 다양한 사회혁신 컨설팅 액셀러레이팅 사업 글로벌 프로젝트 지원 ->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파트너 의 가치창출을 지원합니다. 사회혁신 접근은 디자인씽킹과 혼합가치, 섹터간 협력으로 이루어지며 다양한 사업 참여를 통해 ㅅ회혁신에 대한 핵심역량을 획득 [메타인지 중요성] 나는 어떤 사람인가를 고민해보는 과정은 필수적이다.나를 위해서도 나의 미래를 위해서도 내가 속한 조직을 위해서도 말이다. 극한의 효율성을 추구하는 현대 사회에서는 더더욱 중요한 요소인 것 같다. 다양한 선택과 기회에서 내가 원하는 길을 하나씩 만들어 나가는 것은 어렵다. 마치 흰색 도화지에 모두가 인정하고, 내가 만족하는 작품을 그려나가라는 것과 마찬가지다. 하나씩 답을 내려가며 스스로에 대해 이해하고, 나의 속도를 알아가야 한다. 빠르게 변화..
[사회혁신] Design Thinking 혁신 사람들의 행동 방식에 놀랍도록 영향을 미친 것 -고객의 문제에 공감능력, 집요한 추진력, 소통능력, 팀웤, 자본, 지식, 폭넓은 네트워크 moonshot thinking - 케네디 대통령이 달을 더 잘 보기 위해 망원경의 성능을 높이는 대신 아예 달에 갈 수 있는 탐나선을 만들겠다고 함 이는 이전에 없던 새로운 일에 도전하도록 하는 사고 체계이며 10%를 개선하여 이익을 얻는 대신 혁신적인 성과로 10배의 성장을 목표로 한다는 구글의 기업가 정신 sprint : solve big problems and test new ideas in just five days https://cloudmt.co.kr/?p=4054 [Column] Sprint, 왜 할까? by Column 2021-04-09스프린트란..
새로운 시작, 2023년 3월 하,,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할지 정말 많은 일이 있었던 나의 3개월 키워드를 뽑아보자면 1. 정말 큰 용기가 필요했던 퇴사 2. 세상 해맑게 웃으면서 놀기 3. 죽었던 낭만 찾고 내일로 타기 4.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시작 하,, 정말 할 말이 많고, 그 순간의 감정들을 잊어버리기 전에 기록해야겠다. 우선 퇴사먼저,, 퇴사는 정말 너무 아주 매우 굉장히 엄청난 고민을 하며 내적갈등을 하고, 내 선택이 옳은 선택일까 아닐까 고민하며 책을 읽기도, 퇴사유튜브를 보기도, 부모님께 자문을 구하기도 하며 한 달이라는 시간을 보냈다. 딱 그 결심이 섰을 때, 바로 부모님께 나의 결정을 말씀드렸고, 다음날 과장님께 말씀드렸다. 직장이 내게 주는 안정감, 외부의 시선, 따박따박 들어오는 급여, 좋은 사람들은 정말 퇴..
2022년 독서 기록 2020년의 나는 열정이 넘쳐 하루에 몇 페이지라도 책을 읽었고, 그 과정에서 긍정적인 인사이트를 얻었다. 나의 결핍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소중한 깨달음이었다. 또 시를 필사하면서, 나의 감정들을 간직하려고 했다. 너무 열심히 살려고 했던 나에게 반항기가 찾아온 것이었던 걸까 돌이켜보면 2년이라는 시간 동안 현실에 힘들어하며 그저 청춘만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소비와 불평불만을 해왔던 것 같다 그런 나의 모습을 부정하고 싶지는 않다. 그 모습도 나의 모습이고, 어쩌면 삶에 누구보다 충실했기에 겪을 수밖에 없던 격동기라고 생각하려고 한다. 누구에게는 용기, 누구에게는 객기, 누구에게는 도피라고 정의되는 격동기이지만 나는 이 지나온 시간을 성장이라고 칭하고 싶다. 올해가 얼마 남지 않은 스스로에게 선물..
2022.10 7월에 글을 쓴 나의 모습과 지금의 모습이 사뭇 다르다. 그때는 뭐가 그렇게 힘들고, 지쳤는지.. 그 기간을 잘 버텨주어 스스로 대견하다. 그동안 나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원하는 만큼 잠을 자고, 현실에 대한 부담을 내려두고 현재를 만끽했다. 부단히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되는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좋았다. 늦잠을 자도 어느 누가 뭐라하지 않았고, 자기 계발을 하지 않고 좋아하는 사소한 것들을 찾아다니는 것이 나를 위한 발전임을 깨달았다. 전날 비행기를 예매해서 훌쩍 기차여행을 떠났고 바닷소리를 들으며 책을 읽었고 우연히 들어간 흑백 사진관에서 27살의 나를 기록했다.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내며 스스로 선물을 주는 것이 힘든 기간을 버티게 해 준 약인 것 같다. 그래..
2022년 7월 어느덧 27살의 반을 지나 안정적인 직장인이 되었다. 내 인생에서 이런저런 이유로 울다 지쳐 잠이 들기도 하고, 아직도 치유되지 않을 정도로 큰 상처를 입기도 했다. 그동안 합리적이고, 옳은 선택만 했다고 자부한 내가 스스로의 선택에 처음으로 후회를 하려 하는 순간, 숲 냄새가 좋아지고, 바다가 눈부시고, 노을을 사진에 담고 싶어졌다. 그렇게 괜찮아졌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보다. 나를 지나쳐간 사람들과 경험들이 훗날의 나에게 좋은 양분이 될 것이라는 점은 맞지만 지금의 나를 힘들게 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그 과정에서 나의 꿈은 잊혀 저 가고, 다가오는 행복들 조차 애써 무시하는 데 이 과도기 속에서 나는 과연 어떤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을까 그럼에도 하나 약속하고, 다짐하는 점은 어떠한 경..